(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속 박나래와 기안84의 은근한 핑크빛 기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하게 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촬영을 마친 박나래와 기안84는 무지개회원들과 연말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장을 보러 나섰다.
이후 두사람은 배가고파 밥을 먹으러 들어갔다. 식사를 하던 중 박나래가 과거 열렬히 마음을 표현했던 김충재를 언급하자 기안 84는 “내가 충재가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말해 박나래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왜 그런말을 하냐. 충재씨보다 오빠(기안84)가 더 좋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모두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능이든 진짜든 이 드라마 진짜 재밌다 ”, “기안84 반응이 진심같다”,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