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타히티 팬카페엔 아직 미소-민재-아리-제리-지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최근 타히티 지수는 탈퇴를 결심했다는 내용을 SNS에 게재했다.
해당 소식 이후 응원의 메시지들이 이어졌지만 멤버 미소가 지수의 탈퇴를 문제 삼는 SNS를 게재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수가 탈퇴할 때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이 미소 측의 주장.
현재 타히티의 공식 팬카페에는 여전히 미소-민재-아리-제리-지수 이 다섯 사람의 이름이 기재돼 있다.
타히티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링크해둔 이 메뉴는 팬들을 더 서글프게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6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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