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일전을 앞둔 신태용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15일 오전 한국 축구대표팀은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웨스트훈련장에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한일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한 뒤 전면 비공개로 이루진 바. 한일전을 향한 축구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신태용 감독 또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 감독은 “이번 경기는 결과가 중요하다. 일본이 잘하는 세밀한 축구를 우리가 어떻게 공략할지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길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고 강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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