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자담배에 붙는 지방세가 인상되며 가격도 함께 오른다.
최근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가격이 오른다. 국회는 어제 전자담배 궐련에 붙는 지방세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지난달엔 개별소비세를 인상했고 국민건강증진 부담금도 올릴 예정이다.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전체적인게 다 통과대면 그때 가서 가격이 결정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흡연자들 사이에서 담배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일부 매장에선 벌써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이와같은 현상에 2년전 담배값 인상 때와 같은 사재기 대란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가격이 오른다. 국회는 어제 전자담배 궐련에 붙는 지방세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지난달엔 개별소비세를 인상했고 국민건강증진 부담금도 올릴 예정이다.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전체적인게 다 통과대면 그때 가서 가격이 결정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부 흡연자들 사이에서 담배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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