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영화 ‘강철비’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5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전체 점유율 중 48.5%의 점유율로 ‘강철비’가 1위를 차지했다.
‘강철비’는 한반도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소재로 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해 북한의 최고 권력자가 남한으로 내려오고, 핵전쟁 위기가 닥치자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와 남한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가 공조해 전쟁을 막으려 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는 250,550명이며, 일간 관객수는 234,434명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다.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는 점유를 27.7%로 ‘강철비’를 뒤쫓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16,197명이며, 일간 관객수는 115,220명이다.
뒤를 이어 ‘꾼’, ‘기억의 밤’, ‘메리와 마녀의 꽃’ 순으로 순위를 차지했다.
15일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전체 점유율 중 48.5%의 점유율로 ‘강철비’가 1위를 차지했다.
‘강철비’는 한반도의 핵전쟁 시나리오를 소재로 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해 북한의 최고 권력자가 남한으로 내려오고, 핵전쟁 위기가 닥치자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와 남한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가 공조해 전쟁을 막으려 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4일 개봉한 ‘강철비’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는 250,550명이며, 일간 관객수는 234,434명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다.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는 점유를 27.7%로 ‘강철비’를 뒤쫓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16,197명이며, 일간 관객수는 115,220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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