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스 주인은 이명박’ 프로젝트의 주진우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주진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MB 당당하게 감옥가면 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여권의 적폐청산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한 일에 잘못이 없다. 당당하게 임하면 된다”라고 말한 내용의 기사를 반박한 것이다.
지난 9일에도 그는 “이명박 운전기사와 이상은 운전기사를 인터뷰했습니다. 두 분은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겠다며 용기를 낸 두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MB 프로젝트 4탄 ‘다스 주인은 이명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시사인’의 표지로 주진우의 MB프로젝트인 “다스 주인은 이명박”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제 살려달라 온국민의 바람을 뒷통수치기로 되돌려준 시정잡배같은 장삿꾼의 검은 흑심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가져다준 셈이었다”, “두 분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두 분의 말할 수 없는 용감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불어 주진우기자님께도 무한한 신뢰와 감사를 드립니다!”, “ 낱낱이 밝혀내고 공개하고 죄값을 치루게 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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