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연애도시’ 박천경이 독특한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천경은 자신을 거문고 연구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천경은 “12~13년 간 거문고를 연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천경은 “연예인들 드라마 대역이나 레슨도 해줬다. 특히 제일 많이 본 건 박보검 씨다.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당시 거문고를 가르쳐줬다. 3개월 정도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갔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보검과 친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천경은 “너무 위에 계신 분이라. 너무 크신 분이라...”며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연애도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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