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노회찬 의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의 날달걀 세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국민의당 내 DJ 100억 비자금 의혹 제보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지난 10일 김대중 마라톤 행사에서 박지원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지자로부터 달걀을 맞은 사건을 언급했다.
“국민의당 주류들은 자한당 지지자까지 포함하는 범보수 통합 세력의 중심”
노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사실 정치인이 날달걀을 맞는 거야 각오해야한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가 “삶은 달걀이나 썩은 달걀 안 맞으면 다행”이라고까지 발언하자 김구라는 웃음을 머금은 채 “그럼 의원님은 달걀을 맞아봤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노 의원은 “저는 아직 아무것도 안 맞아봤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썰전’은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국민의당 내 DJ 100억 비자금 의혹 제보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지난 10일 김대중 마라톤 행사에서 박지원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지자로부터 달걀을 맞은 사건을 언급했다.
“국민의당 주류들은 자한당 지지자까지 포함하는 범보수 통합 세력의 중심”
노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사실 정치인이 날달걀을 맞는 거야 각오해야한다”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가 “삶은 달걀이나 썩은 달걀 안 맞으면 다행”이라고까지 발언하자 김구라는 웃음을 머금은 채 “그럼 의원님은 달걀을 맞아봤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노 의원은 “저는 아직 아무것도 안 맞아봤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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