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성범죄범 조두순의 직접 작성한 탄원서가 나왔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두순이 직접 작성한 탄원서를 공개했다.
체포당시 당당했던 조두순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없다고 하며 계속 범행 사실을 부정했다.
이대로 조두순이 사회에 나가야 되는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과거 공판 당시 조두순이 직접 작성한 탄원서를 단독 입수했다.
그 탄원서는 7차례에 걸쳐 작성된 총 300장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었다. 이에 범죄 심리학자들과 함께 분석을 진행했다. 그들의 분석 결과 탄원서에서는 조두순의 맨얼굴이 있었다.
또한 제작진은 조두순의 지인들을 만나 과거 평소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 중에는 사건 당일 아침 조두순과 직접 통화를 했다는 지인도 존재했다.
조두순이 수사 과정 펼쳤던 주장과 상반되는 증언들 속 드러나는 그의 폭력성과 잔혹성, 그리고 전과 17범 기록과의 연관성까지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두순이 직접 작성한 탄원서를 공개했다.
체포당시 당당했던 조두순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없다고 하며 계속 범행 사실을 부정했다.
이대로 조두순이 사회에 나가야 되는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과거 공판 당시 조두순이 직접 작성한 탄원서를 단독 입수했다.
그 탄원서는 7차례에 걸쳐 작성된 총 300장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었다. 이에 범죄 심리학자들과 함께 분석을 진행했다. 그들의 분석 결과 탄원서에서는 조두순의 맨얼굴이 있었다.
또한 제작진은 조두순의 지인들을 만나 과거 평소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 중에는 사건 당일 아침 조두순과 직접 통화를 했다는 지인도 존재했다.
조두순이 수사 과정 펼쳤던 주장과 상반되는 증언들 속 드러나는 그의 폭력성과 잔혹성, 그리고 전과 17범 기록과의 연관성까지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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