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제혁(박해수 분)이 유대위(정해인 분)에 돌직구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이 감옥에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대위는 이런 제혁의 모습을 보고 “감옥생활이 체질이신가봐요? 즐거워보이시네요”라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제혁은 정색을 하며 “아니, 나도 억울하고 매일 죽을 것 같아”, “근데 살려면 어쩔 수 없어, 그 화를 다스려야 버티지. 유대위님도 살려면 화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제혁은 이어 유대위에게 “그러니까 편지 좀 써줘요”라며 고박사(정민성 분)의 외진을 위한 편지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유대위는 제혁의 얘기를 듣다가 “썼습니다. 낮에 써서 팽 부장한테 넘겼습니다”라며 말하고 자리를 떠났고, 제혁은 “아 그걸 왜 지금 얘기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제혁이 감옥에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대위는 이런 제혁의 모습을 보고 “감옥생활이 체질이신가봐요? 즐거워보이시네요”라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제혁은 정색을 하며 “아니, 나도 억울하고 매일 죽을 것 같아”, “근데 살려면 어쩔 수 없어, 그 화를 다스려야 버티지. 유대위님도 살려면 화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제혁은 이어 유대위에게 “그러니까 편지 좀 써줘요”라며 고박사(정민성 분)의 외진을 위한 편지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유대위는 제혁의 얘기를 듣다가 “썼습니다. 낮에 써서 팽 부장한테 넘겼습니다”라며 말하고 자리를 떠났고, 제혁은 “아 그걸 왜 지금 얘기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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