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뜨거운 사이다’ 김숙이 ‘배성재의 텐’ 막내작가 남혐 논란에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대중문화평론가 위근우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배성재의 텐’ 여성 막내작가가 남혐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혜 기자는 “네티즌들이 이 막내작가의 개인SNS를 추적해 여성커뮤니티 가입, 한서희 팔로잉 등 몇 가지 정보를 찾아낸 뒤, ‘남혐하는 사람을 써도 되냐’며 항의했고, 막내작가가 인사이동 조치를 당했다”고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과정이 너무 신속하다는 데 놀랐다. 해당 방송사는 일베에서 쓰는 이미지를 수차례 써서 논란이 된 방송사인데 일베 논란 때마다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반면에 이번에는 너무 빠르게 조치가 됐다”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 내내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김숙은, 방송작가의 한서희 SNS 팔로잉 논란에 대해 “작가들은 이슈에 대해 발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작가들은 이슈가 되는 거의 모든 사람을 팔로잉한다”며 짧은 한 마디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는 대중문화평론가 위근우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배성재의 텐’ 여성 막내작가가 남혐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혜 기자는 “네티즌들이 이 막내작가의 개인SNS를 추적해 여성커뮤니티 가입, 한서희 팔로잉 등 몇 가지 정보를 찾아낸 뒤, ‘남혐하는 사람을 써도 되냐’며 항의했고, 막내작가가 인사이동 조치를 당했다”고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과정이 너무 신속하다는 데 놀랐다. 해당 방송사는 일베에서 쓰는 이미지를 수차례 써서 논란이 된 방송사인데 일베 논란 때마다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반면에 이번에는 너무 빠르게 조치가 됐다”며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 내내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김숙은, 방송작가의 한서희 SNS 팔로잉 논란에 대해 “작가들은 이슈에 대해 발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작가들은 이슈가 되는 거의 모든 사람을 팔로잉한다”며 짧은 한 마디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