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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경영비리에 뇌물까지 징역 4년 구형 ‘롯데 기우뚱?’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7.12.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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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선 기자] 검찰이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재승인 도움을 받는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낸 신동빈 회장에게 징역 4년, 추징금 70억을 구형했다.
 
신동빈 회장은 애초 재단 출연 강요 사건의 피해자로 조사받았지만,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추가로 지원한 70억원을 검찰이 뇌물로 판단하면서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신동빈/ 뉴시스 제공
신동빈/ 뉴시스 제공

 
한편 오는 22일 열리는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신동빈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으면 롯데는 창립 50년만에 처음으로 총수가 법정구속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는 바. 신 회장을 향한 법의 심판이 어떻게 날라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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