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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입맞춤’ 서영희, 눈물과 분노 섞인 ‘애끓는 명품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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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천 번의 입맞춤’ 서영희가 차화연을 향한 애증을 드러냈다.
 
15일 방영된 MBC ‘천 번의 입맞춤’ 44회에서 주영(서영희)이 친모 유지선(차화연)의 병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주영은 집안을 가득 채운 통곡 소리에 놀라 급히 가족들이 모여 있는 방으로 들어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이에 어렵게 입을 연 주미(김소은)로부터 유지선이 혈액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 주영은 주미를 다그쳐 자세한 사정을 들은 후 절망에 빠져 울부짖듯 눈물을 보여 애잔함을 전했다.
 
▲ 사진=서영희, MBC ‘천 번의 입맞춤’

이어 유지선의 행방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던 주영은 회사 자원 봉사를 위해 방문한 보육원에서 유지선과 우연히 재회했다. 유지선에 대한 걱정과 재회의 반가움이 분노로 바뀐 주영은 유지선이 널고 있던 빨래를 밀쳐버리며 속내와 다른 심술을 부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친모를 향한 그리움과 연민, 걱정 등의 여러 가지 감정이 애증으로 변해버린 주영의 복합적인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서영희의 ‘애끓는 명품 연기’가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주영이 너무 힘들겠다’, ‘서영희 우는 연기는 언제 봐도 리얼함 넘쳐’, ‘서영희도 주영이도 화이팅’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극의 후반부에 다다르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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