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탐사보도 세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하늘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이 운영하는 ‘하늘궁’의 실체가 그려졌다.
허경영이 운영하는 ‘하늘궁’과 비슷한 목적이지만 숙박시설까지 갖춘 ‘힐링궁’은 1박 2일에 20만원을 지불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온다고 밝힌 관리자는 5박 6일을 하기 위해 백만원을 내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했다.
관리자에 따르면 “워낙 치유가 잘 되는 돌이 있다”며 효과를 설명하곤 시범까지 보여줬다.
이곳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기계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리자는 “자신은 영적인 치유만 해주니 육체적인 치유는 기계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1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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