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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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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대대적인 흥행을 기록한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이 오는 2월 23일(목)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력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언더월드2: 레볼루션'(2006),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2009)까지 이례적으로3억 달러 (한화 약 3,450억원)에 달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폭넓은 매니아 층을 거느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이자 최신작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이 오는 2월 23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 사진=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등과 함께 로튼토마토(www.rottentomatoes.com)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6년 만에 셀린느로 다시 돌아오는 것 뿐만아니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들이 3D & IMAX 3D로 펼쳐질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작품.
 
케이트 베킨세일의 귀환과 함께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600년에 걸친 전쟁을 이어온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대결구도뿐만 아니라 불멸의 두 종족의 존재를 알아차린 인간들이 대량학살을 일으킨다는 스토리를 통해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의 스토리에 더욱 강력해진 액션 시퀀스와 감각적 편집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무장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관객들에게 시각적 쾌감까지 맛보게 할 것이다. 특히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했던 '언더월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IMAX 상영방식을 채택해 압도적 영상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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