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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그는 누구?…‘잘생긴 미국 영화감독이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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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조지 클루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조지 클루니는 1961년 5월 6일생으로 미국의 영화감독 겸 배우다.
 
그는 그의 출연 작품에서 다섯 차례의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상에서 그의 출연작과 제작 작품에서 두 차례 수상을 했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조지 클루니는 켄터키 주 렉싱턴에서 언론인이자 정치인인 닉 클루니의 아들로 출생한 그는 잘생긴 미모와 함께 텔레비전 배우로서 첫 명성을 얻었다. 1994년 메디컬 드라마 시리즈 ‘E/R’에 나오면서 첫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NBC TV 시리즈 ‘ER’(1994-95)에서 더그 로스 의사 역으로 인기를 날리면서 영화에도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두 차례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후보에 지명된 적이 있었다. 2005년 영화 ‘시리아나’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자신이 연출한 영화 ‘굿 나인, 앤 굿 럭’으로 각본상, 감독상 후보에 동시에 지명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2013년에는 자신이 제작한 영화 ‘아르고’로 작품상을 수상했고, 2001년, 2006년, 2012년 그리고 2013년에는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다.
 
그밖의 출연작으로는 ‘황혼에서 새벽까지’(1996), ‘배트맨과 로빈’(1997), ‘피스메이커’(1997), ‘쓰리 킹스’(1999)와 ‘오션스 일레븐’(2001)과 그 속편들(2004, 2007) 등이 있다.
 
특히, ‘마이클 클레이튼’(2007), ‘인 디 에어’(2009), ‘디센던트’(2011) 로 세 차례 미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 경력도 있었고, 2015년에 열린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국제 연합의 평화적 교섭인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활동으로 조지 클루니는 전 세계의 평화 유지 활동에 장려했다.
 
2009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고, 2011년 남수단의 분리 독립에 공헌했으며, 현재까지도 수단과 남수단 관련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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