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1월 기준으로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는 지난해 11월 보다 3만9천 명 감소했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자는 4만 6천 명 늘어났다.
11월 기준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다.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을 나타내는 청년 고용보조지표3은 21.4%로 지난해 11월보다 0.1% 포인트 상승해 2005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실업률 집게에서 제외되는 취업준비생들이 지난달 대거 지방직 공무원 채용 시험에 몰리면서 이들이 경제활동인구로 전환돼 실업을 집게에 반영됐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2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는 지난해 11월 보다 3만9천 명 감소했다.
그러나 청년층 실업자는 4만 6천 명 늘어났다.
11월 기준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다.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을 나타내는 청년 고용보조지표3은 21.4%로 지난해 11월보다 0.1% 포인트 상승해 2005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돼 실업률 집게에서 제외되는 취업준비생들이 지난달 대거 지방직 공무원 채용 시험에 몰리면서 이들이 경제활동인구로 전환돼 실업을 집게에 반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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