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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당신은 내 인생을 바꿨어요” 팬들에게 ‘감사 트로피’ 받고 눈물 흘린 존 시나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7.12.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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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유명 프로 레슬러 존 시나가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3일(현지 시간) 존 시나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감동적인 영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존 시나는 과거 병이나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팬들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이벤트를 해왔다.

암 투병 중이던 어린아이, 부모님을 잃고 힘들어하던 남성 팬에게 존은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는 조언을 남기며 용기와 희망을 줬다.

그런데 도움을 받았던 존의 팬들은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감사함을 전하기로 계획했다.

팬들은 손편지를 써서 전달했고, 인터뷰 중 존이 편지들을 읽을 때 깜짝 등장하는 계획을 세웠다.

드디어 인터뷰장에 등장한 존은 팬들이 남긴 손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John Cena
John Cena


한 팬은 “존, 과거 내가 병원에서 눈을 떴을 때 의사 선생님은 더이상 걷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며 “그때 당신은 나에게 롤모델이 됐다.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정말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팬은 “19살 때 부모님을 모두 잃은 뒤 당신은 내게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마디였다”고 전했다.

이때, 팬들은 현수막을 뚫고 존 시나 앞에 나타났다. 존은 자신을 찾아준 팬들과 일일히 포옹을 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한 소년 팬은 “우리의 인생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멋진 트로피를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눈가가 촉촉해진 존은 “당신이 이 세상에서 혼자 남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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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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