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연화(박현정) 역시 태성(임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연화가 태성의 본격적으로 의심했다.
이날 연화는 한수(진서)에게 태성에 대해 “은솔이 찾는 걸 방해하는 느낌이 든다”며 입을 열었다.
연화는 “물증만 없을 뿐, 심증이 든다”며 태성을 의심했다.
특히 연화는 “방해하는 이유 먼저 찾겠다”면서 “그걸 모르고 움직이면 지금까지처럼 은솔이를 향한 화근이 생길 것”이라 우려했다.
연화가 “신중히 행동하며 잡을 것”이라 하자, 한서는 “그렇다면 이제 공격적으로 움직이자”며 이를 동요했다.
한서는 “매제에 대해 샅샅히 알아보겠다 분명 뭔가 나올 것이다”면서 은솔이 양부모 소재도 파악 중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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