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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행 폭로 파장…“피해 주장 여성들 모르는 사람” 관계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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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조사를 촉구했다.
 
이른바 ‘미투(나도당했다)’ 는 성추행 폭로의 파장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까지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이 의회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자, 트럼프 대통려이 모르는 사람이라 잡아뗐다.
 
이에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 커지고 있다.
 
백악관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해결된 문제라고 선을 그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니키 헤일리 유엔 대사는 여성들 편에 섰다.
 
니키 헤일리 대사는 우리는 그녀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폭력을 당했다고 느낀다면 어떤 여성도 거리낌 없이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라고 주장했다.
 
KBS뉴스 방송캡쳐
KBS뉴스 방송캡쳐
KBS뉴스 방송캡쳐
KBS뉴스 방송캡쳐
 
트럼프 대통령은 헤일리 대사의 이런 발언에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고 트위터에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을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정치 공세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원들까지 낙마시킨 ‘미투’ 파장 속에 대통령에 대한 진상조사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의 여성 의원 56명은 하원 정부감독의원회에 연명 서한을 보내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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