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북한전을 대비한 전술을 무엇일까.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서 북한과 실력을 겨룬다.
한국은 김민우 진성욱 이재성을 전면에 세운 뒤 3-4-3 포메이션을 준비. 미드필더에는 김진수 정우영 이창민 고요한으로 권경원 장현수 정승현이 3백을 이룬다.
앞서 북한은 일본과 원정경기서 1-0 패배를 기록했지만 팀 분위기는 좋았다. 경기에 앞서 크게 긴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라운드 위 몸을 풀었다는 후문.
한편 2017 동아시안컵 참가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일본이 55위로 가장 높으며 한국이 59위, 중국이 60위, 북한은 114위로 뒤를 잇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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