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손정은이 ‘PD수첩’을 통해 MBC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12일 오후 11시 MBC ‘PD수첩’이 방송장악을 아이템으로 방송을 제개. 손정은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나선다.
‘PD수첩’은 지난 7월 1135회 방송 이후 제작 거부와 파업 등으로 방송을 중단한 바. 돌아온 ‘PD수첩’은 “이병박이명박 정부가 PD, 기자는 물론, 출연자와 작가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관리하고 심지어 배제할 수 있었는지, 별도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이 언론 장악의 진상을 낱낱이 밝힌다”고 예고했다.
특히 방송서 손정은 아나운서의 멘트도 기대가 되는 바. 앞서 그는 김장겸 MBC 전 사장 해임안이 의결됐을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손정은은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모두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이다.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2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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