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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그는 누구인가?…‘조율 부른 과거 신촌블루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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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영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영애는 데뷔한지 벌써 40주년된 가수로 나이는 1959년생, 현재 59세로 알려져있다. 그는 신촌 일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1977년 해바라기의 리더 김의철의 발탁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또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으며 데뷔이후에 75년도부터 78년도까지 그룹 해바라기멤버에서 활동하다 86년도에는 신촌블루스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동시에 1986년부터 신촌블루스 활동을 하는데 신촌블루스 1집 ‘신촌Blues’ 에서 소울풀한 창법을 보여줘 큰 반향을 얻었다. 이어서 1988년 자신의 2집 앨범인 ‘바라본다’ 를 발표했는데 이 음반은 한영애의 대표곡들이 수록된 명반이 됐다.
 
1992년 3집 ‘한영애 1992’ 에는 한영애의 또 다른 명곡인 ‘조율’ 이 수록되어있는 걸로 유명하다. 이듬해인 1993년 63빌딩에서 ‘아.우.성’ 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 콘서트 실황 음반이 발매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개인 콘서트나 연극 배우 활동을 하면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한동안 대중들과 약간 거리가 있던 그녀는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전격 출연했다. 그녀의 출연은 예상한 사람이 전혀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행보였다. 본래 제주도에 살고 있던 그녀를 김영희 PD가 직접 찾아가서 설득해 출연했다고 한다.
 
한영애는 과거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와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독신주의를 지키는건 아니지만 결혼을 위해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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