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정우성-곽도원, 과거 ‘무한도전’ 속 웃음폭탄 케미에 ‘영화도 기대 UP’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강철비’의 정우성, 곽도원의 케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들의 무한도전 속 모습에 이목이 모였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 팀과 ‘무한도전’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이날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는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멤버는 정우성과 곽도원이었다. 먼저 정우성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과 잘생긴 얼굴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서슴없이 망가지는 패러디 연기와 정준하 성대모사 등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녹화 내내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던 예능 신생아 곽도원은 ‘무한도전’에서 처음 보는 신선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예능에서의 큰 활약에 영화 ‘강철비’ 속 케미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강철비’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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