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광주의 한 건설사 대표 A씨가 “립스틱이 진하다”는 이유로 골프장 여직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저지른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매체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나주시의 한 골프장 휴게소 식음료 파는 곳에서 벌어졌다. A 씨는 40대 여직원 B 씨에게 립스틱 색깔을 지적하며 왼쪽 주먹으로 직원의 왼쪽 턱을 때렸다.
이후에도 몇 차례 폭행 시도가 있었다. B 씨는 A 대표가 “네가 술집 여자냐. 쥐를 잡아 먹었냐. 천한 것들이 주둥이(입술)에 빨간 루주(립스틱)를 처바르고 다니냐”는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폐쇄회로 영상에는 A 대표가 B 씨를 쫓아다니며 6차례 주먹을 휘두르고 얼굴을 한 차례 때린 장면이 담겨있다. A 대표 일행이 나간 뒤에도 B 씨가 얼굴을 감싸며 우는 듯한 모습도 포착했다. B씨는 곧바로 1년 가까이 다니던 골프장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회사 좀 밝혀주시죠”, “진짜 나잇값 못하고 인성이 글러쳐먹었네 ㅡㅡ”, “80세 늙은이 제정신이냐? 이번기회에 갑방살이 제대로 살게 해주세요.. ”, “개는 80년을 살아도 개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매체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나주시의 한 골프장 휴게소 식음료 파는 곳에서 벌어졌다. A 씨는 40대 여직원 B 씨에게 립스틱 색깔을 지적하며 왼쪽 주먹으로 직원의 왼쪽 턱을 때렸다.
이후에도 몇 차례 폭행 시도가 있었다. B 씨는 A 대표가 “네가 술집 여자냐. 쥐를 잡아 먹었냐. 천한 것들이 주둥이(입술)에 빨간 루주(립스틱)를 처바르고 다니냐”는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폐쇄회로 영상에는 A 대표가 B 씨를 쫓아다니며 6차례 주먹을 휘두르고 얼굴을 한 차례 때린 장면이 담겨있다. A 대표 일행이 나간 뒤에도 B 씨가 얼굴을 감싸며 우는 듯한 모습도 포착했다. B씨는 곧바로 1년 가까이 다니던 골프장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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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