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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과거 파격적인 베드신에 “40대 접어들고 원숙미 보여주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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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혜선이 탈세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김혜선이 생애 첫 노출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혜선은 과거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상대역 김산호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20대에는 노출이 무서워서 피했다. 하지만 40대에 접어드니 지금껏 안 해 본 연기를 원숙미와 함께 보여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 해피데이’ 김혜선 / JTBC ‘오 해피데이’ 화면 캡처
‘오 해피데이’ 김혜선 / JTBC ‘오 해피데이’ 화면 캡처

하지만 잠을 줄여가며 운동해 만든 몸을 유지하기 힘들었다며 “영화 촬영이 끝나고 요요 현상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4억 7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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