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남희석이 이승엽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남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선수 #이승엽”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엽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남희석은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7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진행을 맡았으며, 이승엽은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전드와 함께라니 부럽습니다ㅠㅠ”, “형제 같아요!” ,“이승엽 선수 특별상 수상 축하합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승엽은 "유니폼을 입는 시간이 없어서 은퇴를 실감한다"며 "야구 재단을 만들었는데, 어린 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