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14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13일 중국으로 출국해 1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이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두 차례의 정상회담은 다자회의를 계기로 성사됐다는 점에서 양자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11일 청와대 춘추과 브리핑에 나선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에 이뤄지는 이번 중국 방문으로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정상화시키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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