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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MBC 복귀한 해직 기자 응원 “장하다 이용마 꼭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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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5년 만에 MBC에 복귀한 해직 기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장하다!  장하다! 장하다! 용마! 꼭 일어나라! 성제!  그동안 고생 많았다! 성호!! 잘 부탁한다 ! ... 그리고 최승호사장님. 잘해주세요!  만나면 좋은친구 ~ MBC 문화방송!!!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용마 기자님 꼭 일어나세요!”,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ㅠㅠ이용마 기자님 하루 빨리 쾌유 하시길 바라요”, “정말 기쁜 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영선 의원 트위터 캡처
박영선 의원 트위터 캡처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된 기자들은 8일 최승호 신임 사장의 취임과 함께 전원 복직 처리됐으며, 11일 MBC 상암 사옥으로 출근했다.

한편, 박영선 의원은 MBC 보도국 기자와 앵커를 지낸 바 있어 더욱 소회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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