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경북 구미서 강연 열어 “박정희·박근혜 유신본산에서 문재인을 말하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경북 구미에서 강연을 연다.
 
11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정희, 박근혜 유신본산에 가서 문재인을 말하다.> 예전에 문재인대통령 기념우표를 사기위해 길게 줄을 선 구미우체국 사진을 보았습니다.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구미에서 열심히 문대통령을 말하고 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시대정신 입니다. 시대정신에 충실한 정청래가 되겠습니다. 이 말씀엔 모두 동의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 전 의원의 강연 포스터로 ‘거침없이 정청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이시대의 참 돌격대장”, “ 추운날씨에 조심하세요 화이팅~”, “거침없이 당당하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정 전 의원은 “오세훈, 이명박 보다는 잘할 자신 있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하기도 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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