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유닛’ 이정하가 1차 투표에서 15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정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위란 높은 자리를 또 지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는 장면이 나왔는데 너무 부끄러워요. 우리 형들, 친구들, 동생 진짜 짧은 기간 동안 다 같이 땀 흘리고 울고 웃고 완전 정들고 가족 같았는데 떠나가니 진짜 너무 속상하고 슬펐어요. 저는 정말이지 모두가 잘 됐으면 정말 좋겠어요”라며 “지금 마음가짐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멋쟁이 아들 이정하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 이정하는 1차 순위발표식에서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이정하의 가슴 아픈 가정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정하는 방송 초반 실력과 달리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그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도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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