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크레인 사고로 인해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피플&이슈’에 따르면 사고 직전 크레인이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며 사고원인은 크레인 기사의 작동실수와 기계적 결함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장씨는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크레인 업무 사실을 알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상태가 괜찮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사고 근로자들의 부상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이들의 진술을 듣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크레인 사고로 인해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피플&이슈’에 따르면 사고 직전 크레인이 움직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며 사고원인은 크레인 기사의 작동실수와 기계적 결함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장씨는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크레인 업무 사실을 알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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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타워크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