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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결혼 유무에 관심 급증…남편은 ‘가상남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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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윤세아의 결혼 유무에 대중들의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윤세아는 동안 연예인의 대표주자로도 유명하다.
 
지난 9일 윤세아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윤세아의 결혼 유무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윤세아-줄리엔강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방송 캡처
윤세아-줄리엔강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방송 캡처
 
앞서 윤세아는 5년 전인 2012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줄리엔강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직 미혼인 윤세아에게 남편은 ‘가상남편’ 뿐이다.
 
당시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세아는 “능력이 안 돼서 그동안 결혼을 못한 것 같다. 일과 사랑을 병행하고 싶었다”며 “화려하고 세련된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일상적인 저와 차이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았다. 만났던 분들이 놀라시고 선입견을 가지시기 때문에 더 숨어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세아가 마리 역으로 출연하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늘(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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