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더유닛’에서 높은 순위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 제업과 이보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지난달 11일(토)부터 시작해 12월 3일(일)에 끝이 난 ‘1차 국민 유닛 투표’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중간 집계부터 1등를 유지하고 있던 김티모테오와 양지원은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여기에 눈에 띄는 순위상승을 보였던 제업과 이보림이 다시 한 번 급상승한 순위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중간 순위에서 제업은 남자 40등에서 18계단 상승한 22등을, 이보림은 여자 44등에서 19계단 상승한 25등을 기록해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했던 바 있다.
이러한 두 참가자가 최종 순위에서 각각 12계단, 8계단 오른 남자 10등, 여자 17등 자리에 앉게 되면서 상위권 9인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제업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배 조현아의 호평을 받아 ‘투나잇남’이란 타이틀을 얻은 것은 물론 두 번째 미션 무대였던 ‘몬스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보림 역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는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줘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단박에 매료시킨 것.
이에 무섭게 자신의 순위를 높여가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 그리고 이들이 최종 9인에 진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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