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된 언론인들이 5년 만에 MBC로 복귀한 가운데, 박성제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짧은 소회가 새삼 화제다.
박성제 기자는 지난 8일 오후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다시 시작을 준비합니다. 오래 기다린 아침 우리의 이름이 더는 부끄럽지 않도록 천천히, 바르게...다시,좋은 친구 MBC”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MBC~아주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기사 기대합니다”, “새로운 MBC가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