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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초기증상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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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뇌전증 초기증상 및 예방법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뇌전증은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이다.
 
간질 자체가 잘못된 용어는 아니지만 사회적 편견이  심해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변경됐다.
 
뇌전증 발작이 1회만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뇌영상검사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변화가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된다.
 
뇌전증의 원인은 역학 연구에 따르면 환자의 1/3 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주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 선천기형, 두부외상, 뇌염, 뇌종양, 퇴행성뇌병증, 유전, 미숙아,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뉜다. 부분 발작은 대뇌겉질(피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세포의 과흥분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양쪽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한다
 
뇌전증/ 네이버 이미지 캡쳐
뇌전증/ 네이버 이미지 캡쳐
 
예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수면 및 스트레스 감소가 중요하며 초기 증세를 보이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 및 상담 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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