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적폐수사 축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택수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 PD는 “적폐사건 수사 마무리를 올해 안에 이뤄야할 숙제일까”라면서 여론 조사한 것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검찰 총장이 ‘올해 안에 수사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하겠다’는 말로 불거진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
김PD는 ‘수사 축소가 아니라 속도를 내려는 것’이라 수습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뜨거워져서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봤다”며 여론조사 보기를 꺼냈다.
적폐사건 수사 시안을 내는 것에 대해, ‘미래 지향적 사회 분위기로, 가급적 연내 마무리하자’는 것과 ‘시한두지 말자, 시한 없이 철저히 수사하자’는 두 의견으로 나뉘었다.
결과적으로 59.7%로 후자쪽의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지지 정당에 따라 차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연령별로도 특징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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