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비트코인이 광폭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김현정 PD는 “금요일에 1비트코인 2천5백 이상 찍었다”면서 정부가 규제를 경고한 후, 주말 사이 40프로 폭락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김PD는 “롤러코스터 자세다, 등락폭이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선물 거래소에 상정한 것에 대해 “우리 투자자들 관심 크다”며 무슨 의미가 숨겨있는지 분석했다.
6개월 만에 2천만원대, 거품이라 주의하라고 경고했음에도, 규제를 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전혀 제약이 없기 때문에 광폭하는 것”이라면서 “고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가정화폐로 몰린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인터넷 화폐개념인 이 비트코인이 우리나라에서만 광풍이 부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 비해 도박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이라면서 “빠르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 말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에 규제를 가해 전체를 컨트롤해야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1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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