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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기가요’ 장문복-성현우, 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 MV 제작사가 지원사격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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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기가요’ 장문복-성현우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38회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장문복-성현우가 무대에 나섰다.
 
그들은 남다른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문복-성현우는 지난 8일 오후6시 디지털싱글 ‘겁먹지마’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특별한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힙통령’ 장문복과 ‘성스타’ 성현우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발매하게 된 앨범이다.
 
‘인기가요’ 장문복-성현우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장문복-성현우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두 사람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인 ‘겁먹지마’는 섬세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장문복X성현우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트렌디한 힙합 트랙으로 수많은 시련과 실패와 마주하면서 지금까지 ‘겁먹고 있었다면’, 지금부턴 그 어떤 시련이 와도 ‘겁먹지 않겠다’는 장문복과 성현우의 세상을 향한 도전과 자전적인 메세지가 담긴 곡이다.
 
이 노래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아웃사이더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졌다.
 
또한 ‘프로듀스101 시즌2’의 평가곡이었던 NEVER의 작곡에 참여한 신예 프로듀서 듀오 Flow Blow가 만나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성현우가 작곡에 참여하고 직접 안무창작까지 해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지털싱글 ‘겁먹지마’의 뮤직비디오는 엑소(EXO), 서태지, 워너원(Wanna One), 방탄소년단(BTS),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소녀시대(SNSD)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K-POP 뮤직비디오 제작사인 쟈니브로스가 제작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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