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여우신사에서 손 씻는 물을 식수로 착각해 마셨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교토에서의 준영투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멤버들을 교토의 여우신사로 이끌었다.
주위 경치에 감탄하며 신사를 걷던 박명수는 “물이나 마셔볼까”라며 약수터(?)처럼 생긴 곳에 가서 바가지로 물을 떠 마셨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먹는 물이 아닌 것 같다”며 뒤늦게 박명수를 말렸고 정준영은 “발 씻는 물이다”라며 거짓말을 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박나래는 옆에서 “선배님 입냄새 안나고 발냄새나서 좋겠다”며 깐족거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한편,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교토에서의 준영투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멤버들을 교토의 여우신사로 이끌었다.
주위 경치에 감탄하며 신사를 걷던 박명수는 “물이나 마셔볼까”라며 약수터(?)처럼 생긴 곳에 가서 바가지로 물을 떠 마셨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먹는 물이 아닌 것 같다”며 뒤늦게 박명수를 말렸고 정준영은 “발 씻는 물이다”라며 거짓말을 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박나래는 옆에서 “선배님 입냄새 안나고 발냄새나서 좋겠다”며 깐족거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9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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