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짠내투어’ 박나래가 대선배들을 가이드한 속내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오사카에서의 나래투어 막바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이드를 하는데 너무 중압감이 심했다”며 개그계 대선배인 박명수, 김생민이 포함된 일행을 인솔하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4명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다”며 나래투어에 최선을 다했음을 어필했고, 나래투어 직전 투어가이드를 맡았던 김생민 역시 “한 명이 4명을 인솔하나 400명을 인솔하나 부담감이 똑같다”며 박나래의 말에 공감했다.
이날 나래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미슐랭 식당이 좋았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지만 숙소, 여행 일정 등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오사카에서의 나래투어 막바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가이드를 하는데 너무 중압감이 심했다”며 개그계 대선배인 박명수, 김생민이 포함된 일행을 인솔하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4명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다”며 나래투어에 최선을 다했음을 어필했고, 나래투어 직전 투어가이드를 맡았던 김생민 역시 “한 명이 4명을 인솔하나 400명을 인솔하나 부담감이 똑같다”며 박나래의 말에 공감했다.
이날 나래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미슐랭 식당이 좋았다”며 한결같이 입을 모았지만 숙소, 여행 일정 등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9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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