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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짠내투어’ 박명수♥김생민, “니가 잘 돼서 좋다” 취중 애정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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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짠내투어’ 술 취한 박명수가 김생민에게 애정 공세를 펼쳤다.
 
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오사카에서의 나래투어 모습이 공개됐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김생민은 오사카의 1000원 맥주집에서 술에 취해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옛 노래를 같이 따라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둘의 ‘아재’감성을 지켜보던 여회현은 “복학생 선배랑 술을 마시는 것 같다”며 혀를 찼고 이에 박나래는 “복학생이 아니라 교수님이다”라며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과 박명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둘만의 공감대를 공유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던 중 박명수는 김생민에 “니가 잘돼서 너무 좋다. 생민이 너무 귀엽다”며 폭풍 애정고백을 했고, 두 사람은 의외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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