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9일 방송된 ‘연합뉴스TV’에서는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와 관련한 논란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서초구 소재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에서 근육주사를 맞은 환자 41명에게 이상반응이 생겨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증상자의 주사부위 조직과 고름에서는 비결핵항산균이 검출됐다.
특히 비결핵항산균에 의해서는 폐 질환이나 림프절염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환자들이 의심 주사제에 노출된 기간은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25일로 해당 의료기관은 9월 26일부터 근육주사제 사용을 중지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에 대한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9일 방송된 ‘연합뉴스TV’에서는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와 관련한 논란을 전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서초구 소재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에서 근육주사를 맞은 환자 41명에게 이상반응이 생겨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또한 증상자의 주사부위 조직과 고름에서는 비결핵항산균이 검출됐다.
특히 비결핵항산균에 의해서는 폐 질환이나 림프절염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환자들이 의심 주사제에 노출된 기간은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25일로 해당 의료기관은 9월 26일부터 근육주사제 사용을 중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9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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