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믹스나인’ 탑나인(TOP 9)과 탈락자 발표식을 앞두고 소년, 소녀들의 초조한 속마음이 공개됐다.
9일 JTBC는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는 7회 예고 영상에서 소년, 소녀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느낌이 좋지 않다”, “진짜 탈락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탈락자 선정을 앞둔 불안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믹스나인’의 첫 번째 합격자와 탈락자는 온라인 투표와 관객, 심사위원의 평가에 따른 남녀 통합 순위로 정해졌다. 170명 중 단 99명만이 다음 미션에 도전할 수 있어 성별과 무관하게 하위권 71명이 대거 탈락했다.
소년, 소녀들은 합격과 탈락의 기로에서 울고 웃으며 아쉬운 이별을 맞았다. 합숙 기간 동안 정이 든 만큼, 발표와 동시에 서로를 얼싸안으며 다독여주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개인적으로 아쉽다. 제가 본 스타성을 어디선가 펼쳐주길 바란다”라는 말로 탈락자를 위로했다.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참가자와 대중의 마음을 얻어 합격한 99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첫 탈락식 현장이 담길 ‘믹스나인’ 7회는 10일(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9일 JTBC는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는 7회 예고 영상에서 소년, 소녀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느낌이 좋지 않다”, “진짜 탈락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탈락자 선정을 앞둔 불안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믹스나인’의 첫 번째 합격자와 탈락자는 온라인 투표와 관객, 심사위원의 평가에 따른 남녀 통합 순위로 정해졌다. 170명 중 단 99명만이 다음 미션에 도전할 수 있어 성별과 무관하게 하위권 71명이 대거 탈락했다.
소년, 소녀들은 합격과 탈락의 기로에서 울고 웃으며 아쉬운 이별을 맞았다. 합숙 기간 동안 정이 든 만큼, 발표와 동시에 서로를 얼싸안으며 다독여주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개인적으로 아쉽다. 제가 본 스타성을 어디선가 펼쳐주길 바란다”라는 말로 탈락자를 위로했다.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참가자와 대중의 마음을 얻어 합격한 99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9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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