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MBC 뉴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하차한 가운데, 평일 임시 진행을 맡은 김수지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국민대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 G1 강원민방으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으며, ‘MBC뉴스데스크’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 후 임시 체제로 평일 진행을 맡게됐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8일 방송에서 “빠른 시일안에 뉴스를 재정비해 겸허하고 따뜻한 ‘뉴스데스크’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 뉴스’의 주말 진행은 당분간 엄주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9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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