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유시민이 충청도 말이 느린 이유에 대한 그럴듯한 썰을 펼쳤다.
8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천안 여행을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천안으로 떠나는 차 안에서 박사들은 “아무말 대잔치”를 열기 시작했다. 장동선의 고향이 충청도라는 간단한 말에도, 잡학박사들은 “충청도 말은 왜 느릴까”를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유시민은 “충청도의 말이 왜 느리냐에 대해 여러가지 썰이 있다. 정치권에서 떠도는 이야기는 충청도가 삼국시대 때부터 삼국이 번걸아가며 차지했던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어느 한쪽 편을 들거나 자기 입장을 너무 빨리 밝히면 죽는 거다”라는 유시민의 설명에 유희열은 “맞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유시민은 이에 더욱 신나게 “최대한 말을 천천히 하면서 분위기를 파악했을 것”이라며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알쓸신잡2’는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천안 여행을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천안으로 떠나는 차 안에서 박사들은 “아무말 대잔치”를 열기 시작했다. 장동선의 고향이 충청도라는 간단한 말에도, 잡학박사들은 “충청도 말은 왜 느릴까”를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유시민은 “충청도의 말이 왜 느리냐에 대해 여러가지 썰이 있다. 정치권에서 떠도는 이야기는 충청도가 삼국시대 때부터 삼국이 번걸아가며 차지했던 지역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어느 한쪽 편을 들거나 자기 입장을 너무 빨리 밝히면 죽는 거다”라는 유시민의 설명에 유희열은 “맞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유시민은 이에 더욱 신나게 “최대한 말을 천천히 하면서 분위기를 파악했을 것”이라며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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