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유시민이 출판계의 풍토에 일침을 가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천안 여행을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도 천안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잡학박사들은 폭풍 수다로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다.
유시민은 “인터넷 등 글을 발표할 매체가 많아져서 생기는 부작용들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하나의 작가가 이야기가 익어서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기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
유시민은 “그러면서 어떤 일이 빚어지냐면, 젊은 작가들이 안 배운다.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칼럼을 쓰고 있다”며 출판계의 조급증과 젊은 작가들의 더딘 발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2’는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천안 여행을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도 천안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잡학박사들은 폭풍 수다로 ‘아무말 대잔치’를 벌였다.
유시민은 “인터넷 등 글을 발표할 매체가 많아져서 생기는 부작용들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하나의 작가가 이야기가 익어서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기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
유시민은 “그러면서 어떤 일이 빚어지냐면, 젊은 작가들이 안 배운다. 10년이 지나도 똑같은 칼럼을 쓰고 있다”며 출판계의 조급증과 젊은 작가들의 더딘 발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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