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보이지 않는 음모와 싸우고 있다며 ‘지구평평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그들의 시작은 아주 작은 의심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들은 심지어 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공학도들이다.
그들은 비행기를 타고 아주 높이 올라가도 지구의 둥근 곡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의심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들의 주장은 지구는 쟁반처럼 평평하고 그 위로 투명한 둥근 돔이 싸여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세계의 10만명 정도가 ‘지구평평설’을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우주 자체가 없다고 주장하며, 우주에 착륙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의 우주방문도 다 쇼라며 코웃음을 쳤다.
또한 나사에서 인공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사진들 또한 CG라고 말하며 믿을 수 없다는 말을 전했다.
그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직접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물체일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전문가들과의 3시간 넘는 토론과 답변에도, 그들은 인정하지 않으며 진실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들은 주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잘못된 뉴스나 가짜 뉴스를 접하며, 지구가 평평하다는 믿음을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SBS ‘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그들의 시작은 아주 작은 의심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이들은 심지어 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공학도들이다.
그들은 비행기를 타고 아주 높이 올라가도 지구의 둥근 곡선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의심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들의 주장은 지구는 쟁반처럼 평평하고 그 위로 투명한 둥근 돔이 싸여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세계의 10만명 정도가 ‘지구평평설’을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우주 자체가 없다고 주장하며, 우주에 착륙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의 우주방문도 다 쇼라며 코웃음을 쳤다.
또한 나사에서 인공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사진들 또한 CG라고 말하며 믿을 수 없다는 말을 전했다.
그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직접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물체일 것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전문가들과의 3시간 넘는 토론과 답변에도, 그들은 인정하지 않으며 진실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들은 주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잘못된 뉴스나 가짜 뉴스를 접하며, 지구가 평평하다는 믿음을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궁금한이야기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