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인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1년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명작이 안방극장에 어떤 감동과 여운을 남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작품,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이 눈길을 끄는 바. 1996년 원작에 이어 21년만에 리메이크작에도 출연하는 김영옥(할머니 역)을 시작으로 원미경(인희 역), 유동근(정철 역), 최지우(연수 역), 최민호(정수 역), 유재명(근덕 역), 염혜란(양순 역), 이희준(인철 역), 김태우(영석 역), 손나은(재영 역)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배우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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