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MBC 사장에 최승호 PD가 앉으며 신동호와 배현진의 거취가 주목된다.
최승호는 지난 7일 열린 MBC 주주총회에서 MBC 신임 사장으로 정식 임명됐다. 최승호가 MBC 사장에 자리하자 그와는 상극이었던 신동호 배현진, 일명 ‘배신남매’라고 불리우는 아나운서들에게 시선이 주목된 상태.
배신남매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보자. 지난 8월, 송일준은 자신의 SNS에 “배신남매,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를 이렇게 부른다”고 말했다.
당시 글에 따르면 MBC 경영진의 푸쉬와 신동호의 완장질로 쫒겨난 MBC 아나운서들의 수난사와 비통한 심정을 다룬 기사에 네티즌들이 반응했다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